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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항몽 최후의 거점 항파두성...재조명 되나?
◀ANC▶ 제주 항파두성은 고려시대 삼별초가 마지막까지 항전을 펼친 곳인데요. 당시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해원 문화제가 700년 만에 처음 열렸고, 대몽항쟁역사를 재조명하는 움직임도 시작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침략하는 몽골 어선을 한 눈에 살필 수 있게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에 자리잡은 ...
김찬년 2018년 11월 05일 -

(리포트)항몽 최후의 거점 항파두성...재조명 되나?
◀ANC▶ 제주 항파두성은 고려시대 삼별초가 마지막까지 항전을 펼친 곳인데요. 당시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해원 문화제가 700년 만에 처음 열렸고, 대몽항쟁역사를 재조명하는 움직임도 시작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침략하는 몽골 어선을 한 눈에 살필 수 있게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에 자리잡은 ...
김찬년 2018년 11월 04일 -

소방당국 겨울철 대형 화재 예방 종합대책 추진
겨울철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 종합대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내년 2월까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업소의 안전 대책을 비롯해 소방 장비와 소방 용수 설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5년 동안 제주에서 겨울철에만 204건의 화재가 발생해 14명이 숨지거나 다쳤고 17억 원의 ...
김찬년 2018년 11월 03일 -

서귀포 앞바다 실종 어선 오리무중
서귀포 앞바다에서 실종된 갈치잡이 어선을 찾기 위해 해경이 이틀째 수색에 나섰지만, 실종 어선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 아침부터 헬기와 경비함정, 민간구조선 10여 척을 동원해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수색하고 있지만, 단서 조차 찾지 못했습니다. 실종 어선은 그제 오후 선장 74살 김 모씨...
김찬년 2018년 11월 02일 -

검찰, 원 지사 염문설 SNS에 올린 30대 여성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원희룡 지사와 측근의 루머를 SNS에 올린 33살 A씨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페이스북 등 SNS 4곳에 원희룡 지사와 모 국회의원의 염문설과, 지사 최측근이 향락 관광사업을 기획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8년 11월 02일 -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 선고...제주에도 영향
대법원이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면서 제주지역 병역거부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법원과 병무청에 따르면 최근 2년 동안 제주에서 재판을 받은 병역거부자는 모두 21명으로 16명은 유죄, 5명은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1심 판결 중 9건의 항소심과 올해 9건의 재판이 추가된 가...
김찬년 2018년 11월 02일 -

"갑질교수 파면 환영...수용하고 사과해야"
제주 녹색당은 제주대학교의 갑질교수 파면 결정을 환영하며, 학생들의 용기와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교수는 공개 사과하고 파면 결정을 받아들여야 하며, 학교측과 교수 사회도 자성의 계기로 삼으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찬년 2018년 11월 02일 -

(리포트) 원지사 선거법 2건 기소의견 송치
◀ANC▶ 원희룡 지사가 지난 6.13 지방선거과정에서 불거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경찰수사를 받아 왔는데요. 경찰이 그 중 일부 혐의에 대해 재판에 넘겨야 한다고 결론내고,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9월 경찰에 직접 출석해 조사를 받은 원희룡 지사, 혐의에 ...
김찬년 2018년 11월 02일 -

경찰 영웅 고 문형순 서장 추모 흉상 제막
제주 4.3 때 부당한 명령을 거부해 주민들을 살린 故 문형순 경찰서장의 흉상 제막식이 제주지방경찰청에서 열렸습니다. 문 서장은 1949년 모슬포 서장 시절 좌익으로 몰린 주민 백여 명을 자수시켜 훈방했고, 1950년 성산포서장 때는 군 당국의 예비검속자 총살명령을 거부해 주민 200여 명을 구했습니다. 경찰은 문 서장...
김찬년 2018년 11월 02일 -

노래주점 살인 중국인 징역 15년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흉기를 휘둘러 중국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32살 짱 모 씨에게 징역 15년, 30살 리 모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범행에 가담한 나머지 3명에게는 집행유예를 내렸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제주시내 한 노래주점에서 일자리 소개비를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44살 찌 모 씨를 불러 낸...
김찬년 2018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