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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대 보험사기 병원장·환자 70여 명 입건
제주MBC가 보도한 병원 보험사기와 관련해 경찰이 병원장과 환자 등 70여 명을 입건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도내 한 산부인과 병원장인 48살 A씨와 환자 등 78명을 보험사기와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브로커 역할을 한 병원사무장 36살 박 모 씨를 같은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허위...
김찬년 2018년 10월 30일 -

(리포트) 4.3 수형인 재심 시작...70년 한 풀리나?
◀ANC▶ 제주 4.3 당시 군사재판을 받고 억울한 옥살이를 한 수형인들에 대한 재심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70년의 한이 풀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살아돌아온 4.3 수형 생존인들. 휠체어와 지팡이에 의존할 만큼 고령이 되었지만, 70년 만에 재심 재판이 시...
김찬년 2018년 10월 30일 -

기상청, 다음달부터 연안바다 기상특보 구역 조정
제주 연안바다 기상특보 구역이 다음달부터 조정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다음달 1일부터 서부와 동부 연안바다를 남서와 북서로 나누고, 동부연안 경계는 구좌읍과 성산에서 구좌읍 하도리와 종달리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풍향에 따라 남쪽과 북쪽 해역의 해상 상태가 달라 특보 구역을 조정했다고 설명했...
김찬년 2018년 10월 30일 -

채무 문제로 흉기 휘두른 20대 중국인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황미정 판사는 채무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29살 장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8월 서귀포시 한 숙소에서 중국인 46살 리 모씨와 술을 마시다 리씨가 돈을 갚으라고 하자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 등을 휘둘러 리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김찬년 2018년 10월 30일 -

(리포트) 4.3 수형인 재심 시작...70년 한 풀리나?
◀ANC▶ 제주 4.3 당시 군사재판을 받고 억울한 옥살이를 한 수형인들에 대한 재심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70년의 한이 풀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살아돌아온 4.3 수형 생존인들. 휠체어와 지팡이에 의존할 만큼 고령이 되었지만, 70년 만에 재심 재판이 시작...
김찬년 2018년 10월 29일 -

음주 뺑소니 운전 40대 징역 1년
제주지방법원 송재윤 판사는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46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 서귀포시 안덕면 해안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 농도 0.13%인 상태로 화물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2명을 다치게 한 뒤 달...
김찬년 2018년 10월 29일 -

소방관 폭행사고 예방 촬영장비 활용 미흡
소방관 폭행사고 예방과 체증을 위해 설치한 촬영장비 활용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병훈 의원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소방관 폭행사고 예방과 채증을 위해 웨어러블 카메라 30여 대가 설치됐지만 사용 실적은 한 건도 없었습니다. 소 의원은 또 소방본부 차원이 아닌 각 소방서별로 장비를...
김찬년 2018년 10월 27일 -

제주4.3 단체 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 호소
제주 4.3 유족들이 국정감사를 위해 제주를 찾은 국회의원들에게 4.3 특별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70주년 기념사업회 등 200여 명은 도청 앞에서 정치권의 당리당략과 이념의 잣대에 얽매여 도민과 유족의 절박한 심정을 짓밟지 말아달라며 4.3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의원들에게 전달했...
김찬년 2018년 10월 26일 -

(리포트)외국인 범죄·자치경찰제 쟁점
◀ANC▶ 제주에서 급증하고 있는 외국인 강력 범죄가 국정감사에서도 쟁점이 됐습니다. 의원들은 제주 특성에 맞는 강력한 법 집행을 주문했고, 시범 운영중인 자치경찰제에 대해서는 우려도 나타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5월, 도심 한복판 주택가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불법체류 중국인 5명...
김찬년 2018년 10월 26일 -

제주 하천비리 공무원 유죄 확정...3명 당연 퇴직
하천 교량사업 비리에 연루된 제주지역 전 현직 공무원 8명에게 유죄 판결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제1부는 전현직 공무원 8명 가운데 48살 김 모 씨 등 5명이 제기한 상고심에서 아파트 분양가 할인도 직무와 관련된 뇌물로 봐야한다며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11년부터 제주시 한북교 교량 공사 등을 관리감...
김찬년 2018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