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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여객선 운항 간격 연장
가파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2시간 밖에 머물지 못해 불만을 사고 있다는 제주MBC 보도와 관련해 제주도가 여객선 운항 간격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여객선 운항 간격을 2시간 25분에서 2시간 45분으로 늘렸고 다음달부터 더 연장하기 위해 여객선사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객선사측은 섬에서 나오는 승객들...
김찬년 2017년 04월 19일 -

경찰 간부 부대내 갑질 논란...감찰 착수
경찰 간부가 부하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48살 A 경감이 관용차량 운전기사에게 가족들을 태워주도록 시키고 부하 직원에게 라면을 끓이도록 하는 등 사적인 일을 시켰다는 투서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경감을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할 ...
김찬년 2017년 04월 19일 -

네거리에서 승용차끼리 충돌...3명 다쳐
오늘 새벽 0시쯤 제주시 건입동 영락교회 앞 네거리에서 승용차끼리 충돌해 운전자인 22살 김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점멸 신호에서 운전자들이 서로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7년 04월 19일 -

경찰 간부 부대내 갑질 논란...감찰 착수
경찰 간부가 부하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48살 A 경감이 관용차량 운전기사에게 가족들을 태워주도록 시키고 부하 직원에게 라면을 끓이도록 하는 등 사적인 일을 시켰다는 투서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경감을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할 ...
김찬년 2017년 04월 18일 -

경찰 24시간 선거경비체제 돌입
공식 선거운동 시작에 맞춰 경찰이 24시간 경비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오늘 제 19대 대통령 선거 경비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거리유세와 투개표소 경비 등 선거경비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비상근무에 들어갔고 투표 시작부터 개표 종료 때까지는 모든 경찰관이 비상동원체제를 갖추는 갑호...
김찬년 2017년 04월 18일 -

(리포트)여객터미널까지 숙소로?
◀ANC▶ 지난해 초, 폭설이 쏟아지면서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되면서 승객 수천여명이 공항에서 노숙을 하는 일이 있었죠. 이번에는 짙은 안개 때문에 여객선이 결항돼 승객들이 노숙하는 일이 처음으로 벌어졌는데 여객선사의 대응이 미숙해 승객들의 항의가 잇따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
김찬년 2017년 04월 18일 -

우도면 농가주택 화재...인명 피해 없어
어젯밤 10시 반쯤 제주시 우도면의 한 농가 주택에서 불이 나 가재 도구와 주택 내부 3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 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 전기장판을 켜 놓고 외출했다는 집 주인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7년 04월 18일 -

대정 앞바다에서 어선 좌초
어젯밤 10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앞 300미터 해상에서 한림선적 29톤급 어선이 좌초됐다며 선장인 56살 강 모 씨가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보내 만일의 사고를 대비했지만 사고 선박은 바다 수위가 높아진 1시간 뒤 모슬포항으로 무사히 입항했습니다.
김찬년 2017년 04월 18일 -

공연기획사 투자 사기사건 피해액 늘어
공연기획사 대표의 사기사건 피해 규모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기획사 대표인 34살 김 모 씨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피해자가 6명에서 8명으로 늘었고, 피해액도 10억원에서 17억 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아직까지 출국한 기록이 없다며 CCTV를 확인해 행방을 추적하는 한편 돈의 흐...
김찬년 2017년 04월 18일 -

연 1100% 살인 금리 40대 대부업자 검거
제주서부경찰서는 법정 이자율보다 높은 이자를 받은 혐의로 대부업체 대표 35살 이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천 14년부터 택배기사 등 4명에게 3억 원을 빌려주고 법정 연간 이자율인 28%보다 40배나 높은 천 140%의 이자를 받아 2억 4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7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