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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최순실 사태 제주까지
◀ANC▶ 최순실씨 국정개입 의혹이 확산되면서 제주지역 대학생들이 대통령의 자진사퇴를 거론하며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2년 전 석연치않은 이유로 제주 개최가 무산됐던 전국 체전 승마 경기도 정유라씨와 관련된 게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자진 사퇴하라 사...
김찬년 2016년 10월 27일 -

(리포트) 오라관광단지...중국정부 개입?
◀ANC▶ 환경영향평가 논란에 이어 오라관광단지 사업의 주체와 투자금의 출처에 대한 의혹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거물급 인사가 이 사업에 연관돼 인허가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주장이 시민사회단체에서 나왔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오라관광단지를 추진하고 있는 JCC 그룹이 설립한 제...
김찬년 2016년 10월 27일 -

도청 국장 비방글 올린 의회 자문위원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성언주 판사는 제주도청 고위 간부를 비방하는 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된 전 제주도의회 정책자문위원 36살 정 모 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말 인터넷 신문 홈페이지에 제주도청 보건복지여성국장을 비방하는 글을 2차례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도의회는 지난 3월...
김찬년 2016년 10월 27일 -

택배로 마약 받은 원어민 교사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허일승 부장판사는 마약을 밀수해 흡입한 혐의로 기소된 도내 고등학교 원어민 보조 교사인 미국인 28살 K씨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K씨는 지난 8월 미국에서 항공택배로 코카인과 엑스터시 10g을 밀수입하려했고 지난 6월에는 제주시청 근처에서 대마를 구입해 피운 혐의로 재판...
김찬년 2016년 10월 27일 -

(리포트) 오라관광단지...중국정부 개입?
◀ANC▶ 환경영향평가 논란에 이어 오라관광단지 사업의 주체와 투자금의 출처에 대한 의혹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거물급 인사가 이 사업에 연관돼 인허가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주장이 시민사회단체에서 나왔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오라관광단지를 추진하고 있는 JCC 그룹이 설립한 제주...
김찬년 2016년 10월 26일 -

(아침)차귀도 해상에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6척 나포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어제 차귀도 해상에서 항공기와 경비함정을 동원한 특별단속을 벌여 중국어선 6척을 나포했습니다. 이들 어선은 차귀도 남서쪽 100km 부근 해상에서 규정보다 그물코가 작은 그물을 사용하거나 어획량을 조업일지에 허위로 적고 조기 등 8...
김찬년 2016년 10월 26일 -

경찰, 도내 모 중학교 교사 성추행 의혹 조사
제주도내 한 중학교에서 교사가 여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도내 모 중학교 여학생 6명이 A교사가 수업시간에 지나친 신체 접촉을 했다며 학교에 알렸고 학교측은 이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교사는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데 경찰은 ...
김찬년 2016년 10월 26일 -

(리포트) 묘 이장까지 사기?
◀ANC▶ 요즘 상조업체를 통해 조상의 묘를 옮기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꼼꼼이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자손들 몰래 화장도 하지 않고 유골 일부를 빼돌린 뒤 이장을 하려던 상조업체 직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상조업체를 통해 흩어져있던 조상의 묘 8기를 가족 묘지에 모...
김찬년 2016년 10월 25일 -

제주 전자발찌 착용 대상자 5년새 3배 늘어
제주에서 성범죄로 전자발찌를 착용하는 전자감독 대상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보호관찰소 등에 따르면 현재 제주지역 전자감독 대상자는 32명으로 5년새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인구 만 명당 대상자 수도 0.52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0.03명 높았습니다. 특히 최근 3년 동안 대상자 6명이 보호관찰 상태에서 성추행이나 ...
김찬년 2016년 10월 25일 -

(리포트) 묘 이장까지 사기?
◀ANC▶ 요즘 상조업체를 통해 조상의 묘를 옮기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꼼꼼이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자손들 몰래 화장도 하지 않고 유골 일부를 빼돌린 뒤 이장을 하려던 상조업체 직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상조업체를 통해 흩어져있던 조상의 묘 8기를 가족 묘지에 모...
김찬년 2016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