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리포트) 세월호 벌써 잊었나?
◀ANC▶ 300여 명의 사상자를 냈던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2년 반 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사고 원인 가운데 하나가 화물 과적과 허술한 고정이었는데요, 차량이나 화물을 제대로 묶지 않고 운항한 선박들이 해경에 무더기로 적발돼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
김찬년 2016년 11월 11일 -

폐수 유출하고 망치 던진 50대 기관장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허일승 부장 판사는 폐수 배출 단속에 나선 해양경찰관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어선 기관장 50살 남 모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남씨는 지난 8월 서귀포항에서 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폐수 40리터가 흘러나오자 이를 확인하던 서귀포해경 소속 이모 경장에게 망치를 던져 전치 2...
김찬년 2016년 11월 11일 -

슈퍼문 영향 다음주 제주 해수면 3미터 이상 상승
올들어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워지는 이른바 슈퍼문을 맞아 제주지역 해수면이 역대 최고치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오는 14일 슈퍼문이 뜬 뒤 15일과 16일 사이에 제주지역 해수면이 최고 3미터 16센티미터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달 중순에도 해수면이 3미터 6센티까지 ...
김찬년 2016년 11월 11일 -

(리포트) 세월호 벌써 잊었나?
◀ANC▶ 300여 명의 사상자를 냈던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2년 반 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사고 원인 가운데 하나가 화물 과적과 허술한 고정이었는데요, 차량이나 화물을 제대로 묶지 않고 운항한 선박들이 해경에 무더기로 적발돼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화...
김찬년 2016년 11월 10일 -

폐수 유출하고 망치 던진 50대 기관장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허일승 부장 판사는 폐수 배출 단속에 나선 해양경찰관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어선 기관장 50살 남 모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남씨는 지난 8월 서귀포항에서 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폐수 40리터가 흘러나오자 이를 확인하던 서귀포해경 소속 이모 경장에게 망치를 던져 전치 2...
김찬년 2016년 11월 10일 -

(리포트) 원담에 갇힌 돌고래
◀ANC▶ 요즘 제주 앞바다에서는 남방 큰돌고래가 무리지어 다니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먹이를 쫓아 해안으로 왔다가 전통어로 구역인 원담에 갇히는 경우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푸른 바닷 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돌고래 한 마리. 큰 지느러미를 흔들며 물고기 떼를 쫓...
김찬년 2016년 11월 10일 -

(리포트) 원담에 갇힌 돌고래
◀ANC▶ 요즘 제주 앞바다에서는 남방 큰돌고래가 무리지어 다니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먹이를 쫓아 해안으로 왔다가 전통어로 구역인 원담에 갇히는 경우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푸른 바닷 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돌고래 한 마리. 큰 지느러미를 흔들며 물고기 떼를 쫓아...
김찬년 2016년 11월 09일 -

타이완 선적 예인선 침몰...승선원 6명 모두 구조
오늘 아침 7시 40분쯤 서귀포 남서쪽 40km 해상에서 대만 선적 70톤급 예인선이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다 침몰했습니다. 선원 6명은 침몰 직전 해경에 모두 구조됐고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해양오염 방제 작업을 벌이는 한편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6년 11월 09일 -

올 가을 최저기온...찬바람에 기온 '뚝'
제주지방은 오늘 성산의 아침 최저기온이 6.6도 제주시가 7.8도까지 떨어져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12도에서 15도로 평년보다 4,5도 이상 낮았지만 내일부터 날씨가 점차 풀리면서 모레쯤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김찬년 2016년 11월 09일 -

(리포트) 마을재산 매각 논란
◀ANC▶ 최근 도내 한 해안 마을의 복지회관이 유명 방송인에게 팔렸는데요. 십억 원대의 매각 대금을 일부 주민들끼리만 나눠가져 주민들 사이에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마을회의 복지회관이었던 2층짜리 건물. 제주시가 지난 1998년 하수처리장을 확장하면서 주...
김찬년 2016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