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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 매입 기금 마련을 위한 콘서트·장터 열려
곶자왈 매입 기금을 모으기 위한 콘서트와 시민 장터가 오늘 제주시 세이레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곶자왈사람들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제주지역 음악 밴드 등 6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펼쳤고, 중고 물품 등을 사고 파는 곶자왈도체비장도 열렸습니다. 곶자왈 사람들은 이번 행사로 모은 기금을 한경곶자왈 매...
김찬년 2016년 11월 06일 -

한림항에서 화물트럭 추락...인명 피해 없어
오늘 오전 8시쯤 제주시 한림외항 부두에서 25톤 화물차가 바다로 추락했지만 운전자 30살 양 모 씨는 추락 직전 빠져나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양씨가 하적 작업을 위해 후진하던 중 부두와 바지선을 연결한 다리가 부서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6년 11월 05일 -

(리포트) 대국민 담화...도민 반응 '싸늘'
◀ANC▶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지만 최순실씨 국정개입을 둘러싼 논란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요. 여.야의 대치 정국이 장기화되면서 제주지역 현안들에도 불똥이 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검찰 수사까지 받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 발...
김찬년 2016년 11월 04일 -

장시호 보유 제주땅 1건 추가 확인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서귀포시에 토지 1필지를 더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장 씨는 오빠와 함께 소유하고 있는 서귀포시 색달동의 토지 5필지 인근의 임야 2천제곱미터를 지난 2천 14년에 4천만원에 사들였습니다. 장씨는 최근 모든 토지를 13억 원에 팔겠다고 내놓았습니다. 한편, 서...
김찬년 2016년 11월 04일 -

차귀도 앞바다에서 낚시하던 40대 숨져
오늘 오후 1시 10분쯤 서귀포시 가파도 앞 바다에서 보트를 타고 낚시를 하던 49살 김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김씨가 덥다며 낚시용 조끼를 벗던 중 쓰러졌다는 동료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6년 11월 04일 -

난립했던 제주 분양형 호텔 전국 첫 경매
제주에 지어진 분양형 호텔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법원 경매에 나왔습니다. 경매 전문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방법원 경매 법정을 통해 서귀포시의 한 분양형 호텔 14개 객실이 경매에 나와 모두 유찰됐습니다. 지지옥션은 분양형 호텔이 전국에서 많이 판매돼 앞으로 경매 물건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
김찬년 2016년 11월 04일 -

[데스크:제주] 장시호 뭉칫돈 왜 빌렸나?
◀ANC▶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가 중문관광단지 근처의 부동산을 담보로 한꺼번에 수억 원대의 뭉칫돈을 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에 또다른 투자처가 있었던 건 아닌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VCR▶ 장시호 씨가 소유한 2만 5천 제곱미터 넓이의 제주 서귀포 중문단지 인근 땅입니...
김찬년 2016년 11월 04일 -

공항 철조망 넘은 중국인 공범 4명 검거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제주공항 담장을 넘어 밀입국한 중국인 34살 왕 모 씨를 구속하고 도피를 도와준 중국인 1명과 한국인 3명 등 공범 4명도 함께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8일 밤 왕씨가 제주공항 담장을 넘어 밀입국 하자 서귀포 지역의 도피처까지 승용차로 태워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6년 11월 04일 -

[데스크:제주] 장시호 뭉칫돈 왜 빌렸나?
◀ANC▶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가 중문관광단지 근처의 부동산을 담보로 한꺼번에 수억 원대의 뭉칫돈을 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에 또다른 투자처가 있었던 건 아닌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VCR▶ 장시호 씨가 소유한 2만 5천 제곱미터 넓이의 제주 서귀포 중문단지 인근 땅입니...
김찬년 2016년 11월 03일 -

공항 철조망 넘은 중국인 공범 4명 검거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제주공항 담장을 넘어 밀입국한 중국인 34살 왕 모 씨를 구속하고 도피를 도와준 중국인 1명과 한국인 3명 등 공범 4명도 함께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8일 밤 왕씨가 제주공항 담장을 넘어 밀입국 하자 서귀포 지역의 도피처까지 승용차로 태워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6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