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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조업 중국어선 잇따라 적발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무허가 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 범장망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이들 어선은 지난 15일부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인 차귀도 남서쪽 130km 해상에 조업허가를 받지 않고 침입한 뒤 조기와 갈치 등 3.7톤을 잡았다 해경에 나포됐습니다.
김찬년 2016년 10월 20일 -

곶자왈 무차별 훼손해 11억 챙긴 50대 업자 실형
제주지방법원 허일승 부장판사는 부동산 시세 차익을 챙기기 위해 곶자왈을 무단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57살 진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진씨는 지난해 12월 제주시 조천읍 와산리의 임야 5천여 제곱미터에 굴삭기를 동원해 평탄화 작업을 한 뒤 15개 필지로 쪼개 팔이 11억 원의 시세 차익을 챙긴 혐의로 재...
김찬년 2016년 10월 19일 -

제주도 감귤박람회 입장권 공무원 강매 '물의'
제주도가 감귤박람회 입장권을 공무원들에게 판매하라며 할당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제주지역본부는 제주도가 입장권을 직급에 따라 할당하고 판매대금을 입금할때 부서 명칭을 적도록 해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공무원에게 할당된 입장권이 업무와 관련된 유관기관이나 단체에 ...
김찬년 2016년 10월 19일 -

제주도 감귤박람회 입장권 공무원 강매 '물의'
제주도가 감귤박람회 입장권을 공무원들에게 판매하라며 할당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제주지역본부는 제주도가 입장권을 직급에 따라 할당하고 판매대금을 입금할때 부서 명칭을 적도록 해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공무원에게 할당된 입장권이 업무와 관련된 유관기관이나 단체에 ...
김찬년 2016년 10월 18일 -

불법체류하며 성매매 알선한 중국인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김현희 판사는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25살 우 모 씨 등 2명에게 징역 8월에서 1년과 함께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제주에 무사증으로 들어 온 뒤 불법체류하면서 지난 5월부터 3개월 동안 중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SNS를 이용해 특급호텔에서 18차...
김찬년 2016년 10월 18일 -

(리포트) 이 와중에 외유성 출장
◀ANC▶ 태풍 '차바'가 제주를 강타한 지 열흘이 넘었지만 피해를 입은 감귤 농민들은 아직까지 피해 복구와 보상 문제로 시름을 앓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감귤 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일본으로 외유성 출장을 다녀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감귤 농민 2...
김찬년 2016년 10월 18일 -

제주 어선 동중국해에서 사흘동안 표류
제주 어선이 동중국해에서 사흘 동안 표류했는데도 해경이 뒤늦게 구조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제주시 선적 29톤급 연승어선 K호는 지난 12일 서귀포 남쪽 400킬로미터 해상에서 기관 고장을 일으켰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해경은 중국 어선 단속에 모든 함정이 ...
김찬년 2016년 10월 18일 -

지적장애 자매 성추행 60대 징역 6년 선고
제주지방법원 허일승 부장 판사는 자매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63살 박 모 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천 14년 이웃에 사는 8살난 쌍둥이 자매를 창고와 집에서 3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허 판사는 박씨가 어린 자매들이 지적장애를 앓고 있고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함께 살고 ...
김찬년 2016년 10월 18일 -

(리포트) 이 와중에 외유성 출장
◀ANC▶ 태풍 '차바'가 제주를 강타한 지 열흘이 넘었지만 피해를 입은 감귤 농민들은 아직까지 피해 복구와 보상 문제로 시름을 앓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감귤 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일본으로 외유성 출장을 다녀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감귤 농민 2...
김찬년 2016년 10월 17일 -

제주 어선 동중국해에서 사흘동안 표류
제주 어선이 동중국해에서 사흘 동안 표류했는데도 해경이 뒤늦게 구조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제주시 선적 29톤급 연승어선 K호는 지난 12일 서귀포 남쪽 400킬로미터 해상에서 기관 고장을 일으켰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해경은 중국 어선 단속에 모든 함정이 ...
김찬년 2016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