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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면세점 쏠림현상 '뚜렷'
◀ANC▶ 신용카드 사용이 많아지면서 이제 카드 결제 정보를 모은 빅데이터로 관광 패턴까지 알 수 있는데요.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소비가 면세점과 특급호텔이 집중된 지역에 편중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제주공항 내국인 면...
김찬년 2016년 09월 28일 -

한상대회 승합차-승용차 충돌...14명 중경상
어젯밤 11시쯤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신풍교차로 인근 일주도로에서 세계 한상대회 참가자들이 타고 있던 리무진 승합차와 일주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충돌해 승합차 운전자 56살 이 모 씨 등 14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몰던 리무진 승합차가 일주도도로 들어서던 과정에서 직진하...
김찬년 2016년 09월 28일 -

법원, "애조로 무인텔 허가 불허 처분 정당"
제주지방법원 변민선 부장판사는 제주시 애조로 부근에 무인텔 건축허가를 불허한 것은 부당하다며 강 모씨 등 2명이 제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변 판사는 자연경관 훼손 우려가 충분하고 주거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지난해에도 제주시가 평화로 주변에 무인텔 건...
김찬년 2016년 09월 28일 -

우도에서 불법 버스회사 운영 50대 대표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김현희 판사는 면허없이 버스 회사를 운영하고 불법 건축물을 지은 혐의로 기소된 관광업체 대표 59살 오 모 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업체에는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오씨는 지난해 8월부터 6개월동안 우도에서 여객 사업 면허 없이 전세버스 9대로 노선버스를 운행하고 천진항에 허가 없...
김찬년 2016년 09월 28일 -

(리포트) 면세점 쏠림현상 '뚜렷'
◀ANC▶ 신용카드 사용이 많아지면서 이제 카드 결제 정보를 모은 빅데이터로 관광 패턴까지 알 수 있는데요.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소비가 면세점과 특급호텔이 집중된 지역에 편중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제주공항 내국인 면...
김찬년 2016년 09월 27일 -

법원, "애조로 무인텔 허가 불허 처분 정당"
제주지방법원 변민선 부장판사는 제주시 애조로 부근에 무인텔 건축허가를 불허한 것은 부당하다며 강 모씨 등 2명이 제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변 판사는 자연경관 훼손 우려가 충분하고 주거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지난해에도 제주시가 평화로 주변에 무인텔 건...
김찬년 2016년 09월 27일 -

(리포트) 하수처리장 오염수...원희룡 지사 고발
◀ANC▶ 최근 제주 하수처리장이 시커먼 오염수를 바다로 무단 방류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전국적으로 파문이 커지고 있는데요. 시민단체가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물론 원희룡 지사에게도 책임이 있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황토빛을 띠고 있는 제주시 도두동 앞바다. 수심 20미...
김찬년 2016년 09월 27일 -

꿈에그린 특별분양 사기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김현희 판사는 아파트 분양을 받으려고 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39살 이 모씨 등 2명에게 징역 6월에서 1년과 함께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부동산업자인 이씨는 지난 4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한화 꿈에 그린 아파트 분양과정에서 조 모씨에게 200만원을 주는 조건으로 명의를 빌린 뒤 조씨의 ...
김찬년 2016년 09월 27일 -

(아침)양용찬 열사 25주기 공동행사위 출범
지난 1991년 제주도 개발 특별법을 반대하며 분신한 고 양용찬씨의 25주기를 앞두고 공동행사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 많은 인구와 관광객을 수용해야 잘 살 수 있다는 구호에도 도민의 삶의 터전은 망가지고 있다며 제주도민 모두 자신이 처한 상황을 되돌아봐야 한다고 주...
김찬년 2016년 09월 27일 -

(리포트) 하수처리장 오염수...원희룡 지사 고발
◀ANC▶ 최근 제주 하수처리장이 시커먼 오염수를 바다로 무단 방류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전국적으로 파문이 커지고 있는데요. 시민단체가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물론 원희룡 지사에게도 책임이 있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황토빛을 띠고 있는 제주시 도두동 앞바다. 수심 20미터...
김찬년 2016년 0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