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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도내 121개 학교 피해
태풍 차바로 인해 제주도내 121개 학교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제주도 교육청에 따르면 애월고등학교는 지붕이 파손되고 새서귀초등학교는 교실이 침수됐고 오현고 등 4개 학교는 정전으로 수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교육청은 예비비를 활용하거나 교육시설공제회를 통해 수리비를 지원하고 학생 안전을 위한 메뉴얼도 ...
김찬년 2016년 10월 07일 -

(리포트) 또 피해 부른 복개천
◀ANC▶ 이번 태풍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곳이 하천 위를 콘크리트로 덮어 도로와 주차장으로 쓰고 있는 한천 복개구간인데요. 9년 전 태풍 나리 때도 범람하는 바람에 일부 복개 구간을 철거했지만 별 효과는 없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ANC▶ 태풍이 휩쓸고 간 제주시 한천 하류지역 콘크리트로 덮인...
김찬년 2016년 10월 07일 -

(아침)호텔에서 30대 여성 성폭행 하려한 외국인 검거
외국인 관광객이 도내 한 특급호텔에서 30대 여성을 성폭행 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서귀포경찰서는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 온 태국인 관광객인 23살 A씨를 성폭행 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그제 새벽 1시 40분쯤 서귀포시내 한 호텔 복도에서 투숙객인 30대 여성을 자신의 방으로 끌고가 성폭...
김찬년 2016년 10월 07일 -

태풍에 도내 121개 학교 피해
태풍 차바로 인해 제주도내 121개 학교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제주도 교육청에 따르면 애월고등학교는 지붕이 파손되고 새서귀초등학교는 교실이 침수됐고 오현고 등 4개 학교는 정전으로 수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교육청은 예비비를 활용하거나 교육시설공제회를 통해 수리비를 지원하고 학생 안전을 위한 메뉴얼도 ...
김찬년 2016년 10월 06일 -

(리포트) 또 피해 부른 복개천
◀ANC▶ 이번 태풍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곳이 하천 위를 콘크리트로 덮어 도로와 주차장으로 쓰고 있는 한천 복개구간인데요. 9년 전 태풍 나리 때도 범람하는 바람에 일부 복개 구간을 철거했지만 별 효과는 없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ANC▶ 태풍이 휩쓸고 간 제주시 한천 하류지역 콘크리트로 덮인 ...
김찬년 2016년 10월 06일 -

태풍 이후 구조된 80대 할머니 하루 만에 숨져
태풍이 지나간 뒤 쓰러진 채 발견된 80대 할머니가 숨져 관계당국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 오전 10시쯤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86살 김 모 할머니가 마당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에서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제주도는 할머니가 외상을 입었고 저체온증을 보여 강풍에 쓰러진 뒤 장시간 방...
김찬년 2016년 10월 06일 -

호텔에서 30대 여성 성폭행 하려한 외국인 검거
외국인 관광객이 도내 한 특급호텔에서 30대 여성을 성폭행 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서귀포경찰서는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 온 태국인 관광객인 23살 A씨를 성폭행 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새벽 1시 40분쯤 서귀포시내 한 호텔 복도에서 투숙객인 30대 여성을 자신의 방으로 끌고가 성폭...
김찬년 2016년 10월 06일 -

(리포트) 폭우 피해 속출
◀ANC▶ 태풍 '차바'가 말 그대로 물폭탄을 쏟아부으면서 제주시내 하천들도 9년 만에 범람했는데요. 차량 수십대가 물에 떠내려 갔고 주민들이 불어난 물에 고립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18호 태풍 차바가 할퀴고 간 제주시 한천 복개 구간. 차량 수십대가 한 곳에 모여 뒤...
김찬년 2016년 10월 06일 -

어린이집 통학차량 사고 견인차 운전자 재판행
지난 6월 발생한 어린이집 통학차량 충돌사고와 관련해 견인차랑 운전자가 결국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견인차 운전자인 35살 김 모 씨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6월 제주시 조천읍에서 과속에 신호까지 위반하며 통학 차량과 충돌해 원아 4명 등 6명에게 중...
김찬년 2016년 10월 06일 -

(리포트) 폭우 피해 속출
◀ANC▶ 태풍 '차바'가 말 그대로 물폭탄을 쏟아부으면서 제주시내 하천들도 9년 만에 범람했는데요. 차량 수십대가 물에 떠내려 갔고 주민들이 불어난 물에 고립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18호 태풍 차바가 할퀴고 간 제주시 한천 복개 구간. 차량 수십대가 한 곳에 모여 뒤...
김찬년 2016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