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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통학차량 사고 견인차 운전자 재판행
지난 6월 발생한 어린이집 통학차량 충돌사고와 관련해 견인차랑 운전자가 결국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견인차 운전자인 35살 김 모 씨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6월 제주시 조천읍에서 과속에 신호까지 위반하며 통학 차량과 충돌해 원아 4명 등 6명에게 중...
김찬년 2016년 10월 05일 -

(LTE) 한천 피해 현장 연결
◀ANC▶ 이번 태풍은 하천이 범람한 제주시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지난 태풍 나리처럼 산지천과 한천이 범람하면서 차량 수십대가 휩쓸려 가고 한 때 주민 대피령까지 내렸다고 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찬년 기자! 그곳 상황 어떤 가요? ◀END▶ 네, 저는 한천 복개구...
김찬년 2016년 10월 05일 -

식당 여주인 집단폭행 중국인 7명 무더기 재판행
제주지방검찰청은 음식점 여주인을 집단폭행한 혐의로 중국인 37살 천 모 씨 등 5명을 구속 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9일 제주시 연동의 한 식당에서 외부에서 사온 술을 마시려다 주인 53살 안 모씨가 제지하자 안씨를 때려 뇌출혈을 일으키고 싸움을 말리던 손님 28살 정 모씨 등 3명을 때려 ...
김찬년 2016년 10월 05일 -

농업기술원 직원 사기 제주도 2억 7천만 원 배상
제주지방법원 서현석 부장판사는 농업기술원 직원의 보조금 사기사건과 관련해 농민 13명이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 배상 청구 소송에서 2억 7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 13년 농업기술원 직원 허 모씨가 시설하우스 보조금을 지원해줄테니 자부담금을 내라고 속여 돈을 가로챘다며 소송을 ...
김찬년 2016년 10월 05일 -

(리포트) 태풍 위력은?_스튜디오 녹화
◀ANC▶ 방금 보셨듯이 제18호 태풍 차바가 제주로 바짝 접근하고 있는데요. 취재 기자와 함께 이번 태풍의 진로와 위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찬년 기자 1) 태풍이 빠르게 북상하고 있는데 제주에는 언제쯤 가장 가까이 접근하게 되나요? ◀END▶ 네, 태풍 차바는 현재 서귀포 남서쪽 230km 해상에서 시속 32...
김찬년 2016년 10월 04일 -

식당 여주인 집단폭행 중국인 7명 무더기 재판행
제주지방검찰청은 음식점 여주인을 집단폭행한 혐의로 중국인 37살 천 모 씨 등 5명을 구속 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9일 제주시 연동의 한 식당에서 외부에서 사온 술을 마시려다 주인 53살 안 모씨가 제지하자 안씨를 때려 뇌출혈을 일으키고 싸움을 말리던 손님 28살 정 모씨 등 3명을 때려 ...
김찬년 2016년 10월 04일 -

태풍 '차바' 북상중...오후부터 제주 영향권
제18호 태풍 차바가 제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후부터 제주가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태풍 차바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서북쪽 해상에서 북진하고 있으며 간접 영향으로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풍랑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전에는 남쪽 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에 태풍특보가 내려지겠고 오후에는 제주도와...
김찬년 2016년 10월 04일 -

(리포트) 영화 '물숨' 개봉
◀ANC▶ 제주 출신 감독이 7년 동안 해녀들을 촬영해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 '물숨'이 제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개봉했는데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해녀들의 삶과 죽음을 담은 영화가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와 함께 만나보시죠. ◀END▶ ◀VCR▶ 아무런 장비없이 숨...
김찬년 2016년 10월 04일 -

(리포트) 영화 '물숨' 개봉
◀ANC▶ 제주 출신 감독이 7년 동안 해녀들을 촬영해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 '물숨'이 제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개봉했는데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해녀들의 삶과 죽음을 담은 영화가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와 함께 만나보시죠. ◀END▶ ◀VCR▶ 아무런 장비없이 숨만...
김찬년 2016년 10월 03일 -

법환 포구 앞에서 30대 남성 숨진채 바견
오늘 아침 7시 20분쯤 서귀포시 법환 포구 앞바다에서 경북 구미시 37살 황 모 씨가 숨진 채 물에 떠있는 것을 해경이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포구에서 황씨의 것으로 보이는 자전거와 신발과 가방 등이 발견됨에 따라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6년 10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