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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68년 만의 슈퍼문...해수면 최고조
◀ANC▶ 지구와 달이 68년 만에 가장 가까워졌다는 슈퍼문의 영향으로 제주지역 해수면이 평소보다 3미터 이상 높아졌습니다. 도로와 주택 곳곳이 바닷물에 잠기는 바람에 해안 저지대 주민들은 불안에 떨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거센 파도에 실린 바닷물이 해안 마을 턱밑까지 차오릅니다. 돌담...
김찬년 2016년 11월 16일 -

(리포트) 68년 만의 슈퍼문...해수면 최고조
◀ANC▶ 지구와 달이 68년 만에 가장 가까워졌다는 슈퍼문의 영향으로 제주지역 해수면이 평소보다 3미터 이상 높아졌습니다. 도로와 주택 곳곳이 바닷물에 잠기는 바람에 해안 저지대 주민들은 불안에 떨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거센 파도에 실린 바닷물이 해안 마을 턱밑까지 차오릅니다. 돌담...
김찬년 2016년 11월 15일 -

(리포트) 무서운 10대...술먹고 집단폭행?
◀ANC▶ 제주시내 한 공원에서 여중생을 같은 또래 청소년들이 집단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새벽까지 술을 마시던 중이었는데 태도가 마음에 안든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공원에 있는 2층 짜리 정자. 지난 11일 밤 이곳에서 술판이 벌어졌습니다. (CG) 술을 마...
김찬년 2016년 11월 15일 -

(아침)슈퍼문 구름 사이로만...18일까지 해수면 상승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지는 슈퍼문의 영향으로 오늘부터 제주지역 해수면이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과 국립해양조사원은 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만조시간인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를 전후해 해수면이 평소보다 3미터 가량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어젯 밤에는 68년 만에 가장 크고 밝은 슈...
김찬년 2016년 11월 15일 -

(리포트) 무서운 10대...술먹고 집단폭행?
◀ANC▶ 제주시내 한 공원에서 여중생을 같은 또래 청소년들이 집단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새벽까지 술을 마시던 중이었는데 태도가 마음에 안든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공원에 있는 2층 짜리 정자. 지난 11일 밤 이곳에서 술판이 벌어졌습니다. (CG) 술을 마신...
김찬년 2016년 11월 14일 -

슈퍼문 구름 사이로만...18일까지 해수면 상승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지는 슈퍼문의 영향으로 내일부터 제주지역 해수면이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과 국립해양조사원은 내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만조시간인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를 전후해 해수면이 평소보다 3미터 가량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오늘 밤에는 68년 만에 가장 크고 밝은 슈...
김찬년 2016년 11월 14일 -

불법주정차량 적발 하루 평균 300대 넘어
불법 주.정차 단속에 적발되는 차량이 하루 평균 300대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적발된 불법 주.정차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 늘어난 9만 9천여 대로 하루 평균 330대로 집계됐습니다. 적발 유형별로는 고정식 무인단속이 전체의 61%로 가장 많았습니다.
김찬년 2016년 11월 14일 -

제주도민 1천 명 촛불집회 상경...역대 최대
제주에서도 내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제주도내 25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민중총궐기 제주위원회는 내일 오후 5시부터 제주시청 앞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이에 앞서 오후 4시에는 청소년들이 시국선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내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집회에 제주...
김찬년 2016년 11월 11일 -

보수인사 4.3희생자 무효 소송 대법원 패소
제주 4.3희생자 가운데 일부를 제외하라며 보수인사들이 제기한 희생자 무효 확인 소송이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됐습니다. 대법원 특별 3부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자 이인수씨 등 보수인사 13명이 제기한 희생자 결정 무효확인 청구 상고심에 대해 이유가 없다며 기각했습니다. 이인수씨 등은 지난 2천 14년 희생자 62명...
김찬년 2016년 11월 11일 -

장모 지명수배 누설 경찰관 항소심 기각
제주지방법원 박희근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를 받는 장모에게 수배 사실을 알려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경찰관 35살 부 모 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부씨는 지난해 7월 장모가 지명수배자 명단에 포함되자 아내를 통해 알려주고 경찰관이 피의자와 이해관계가 있을 경우 직무를 맡지 말아...
김찬년 2016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