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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반중 감정 확산 조짐
◀ANC▶ 중국인 관광객들이 크게 늘면서 크고 작은 사건 뿐만 아니라 무질서한 행동으로 중국인들에 대한 반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혐오나 배척으로 번져서는 안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바오젠 거리 인근...
김찬년 2016년 09월 23일 -

성당 살인사건 중국인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성당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중국인 첸궈레이 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시내 한 성당에서 여신도인 61살 김 모 여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첸 씨를 기소의견으로 오늘,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계획적으로 잔인하게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가 중대하다고 보고 첸 씨의 얼...
김찬년 2016년 09월 23일 -

무사증 중국인 입국 거부자 5년새 23배 늘어
무사증 제도로 비자 없이 제주에 들어오려다 입국을 거부 당하는 중국인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올들어 8월까지 입국이 거부된 중국인은 8천 500여 명으로 하루 평균 35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배, 5년 전보다는 23배 증가한 인원입니다. 한편, 무사증 입국자는 하루 평균 2천 50...
김찬년 2016년 09월 23일 -

무사증 중국인 취업시킨 중국인·한국인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김현희 판사는 무사증으로 들어 온 중국인들을 불법 취업시킨 혐의로 기소된 36살 리 모 씨 등 중국인 2명과 한국인 46살 신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신씨는 불법체류자인 리씨 등 중국인 2명과 함께 지난 5월부터 두 달 동안 무사증으로 들어 온 중국인 10명을 1인당 30만 원씩...
김찬년 2016년 09월 23일 -

(리포트) 성추행에 부정 수급까지
◀ANC▶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는 목사가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다른 지역아동센터에서도 성추행 사건은 물론 보조금을 과다하게 타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ANC▶ 제주시내 한 지역아동센터. 50대 센터장이 복지교사로 근무하던 20...
김찬년 2016년 09월 23일 -

농심 삼다수 소송 취하...법정싸움 5년 만에 종지부
삼다수 판매 계약을 놓고 벌어졌던 농심과 제주도개발공사 간의 소송전이 5년 만에 끝났습니다. 농심은 최근 파기환송심 첫 변론을 앞두고 광주고등법원 제주부에 조례 무효 확인소송 취하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2천 11년 개발공사가 판매권 선정 조례를 일반 경쟁입찰로 바꾸면서 기존 판매권자였던 농심이 제...
김찬년 2016년 09월 23일 -

제주대 수시 경쟁률 3.42대 1
제주대학교는 2천17학년도 신입생 수시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188명 모집에 4063명이 지원해 평균 3.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단위별로는 수의예과가 37대1로 가장 높았고 의학전문대학원 통합과정 지역인재육성 특별전형에는 6명 모집에 27명이 지원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9월 23일 -

무사증 중국인 취업시킨 중국인·한국인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김현희 판사는 무사증으로 들어 온 중국인들을 불법 취업시킨 혐의로 기소된 36살 리 모 씨 등 중국인 2명과 한국인 46살 신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신씨는 불법체류자인 리씨 등 중국인 2명과 함께 지난 5월부터 두 달 동안 무사증으로 들어 온 중국인 10명을 1인당 30만 원씩...
김찬년 2016년 09월 22일 -

(리포트) 성추행에 부정 수급까지
◀ANC▶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는 목사가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다른 지역아동센터에서도 성추행 사건은 물론 보조금을 과다하게 타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ANC▶ 제주시내 한 지역아동센터. 50대 센터장이 복지교사로 근무하던 20대...
김찬년 2016년 09월 22일 -

농심 삼다수 소송 취하...법정싸움 5년 만에 종지부
삼다수 판매 계약을 놓고 벌어졌던 농심과 제주도개발공사 간의 소송전이 5년 만에 끝났습니다. 농심은 최근 파기환송심 첫 변론을 앞두고 광주고등법원 제주부에 조례 무효 확인소송 취하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2천 11년 개발공사가 판매권 선정 조례를 일반 경쟁입찰로 바꾸면서 기존 판매권자였던 농심이 제...
김찬년 2016년 09월 22일